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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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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014년 8월에는 레소토 쿠데타,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휴전, 이슬람 국가(IS)의 미국인 기자 처형, 우크라이나 사태 등 정치적 사건이 발생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컸으며, 일본 히로시마 산사태, 중국 윈난성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다. 과학 기술 분야에서는 IBM의 새로운 컴퓨터 칩 발표, 거미줄 유전자 누에 삽입, 조류 소형화 연구 등이 있었으며, 문화적으로는 영화 명량의 흥행, 헬로 키티의 설정 변경, 아사히 신문의 위안부 관련 보도 정정 등이 있었다. 또한 서아프리카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4년 8월 -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
    2014년 미주리주 페르거슨에서 발생한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은 백인 경찰관 대런 윌슨이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총으로 쏴 사망하게 한 사건으로, 이로 인해 인종차별 및 경찰 폭력에 대한 논쟁과 시위가 촉발되었으며 흑인 생명 존중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 2014년 8월 - 2014년 여자 럭비 월드컵
    2014년 여자 럭비 월드컵은 월드 럭비 주관으로 프랑스에서 개최되어 잉글랜드가 캐나다를 꺾고 우승했으며 셀리카 위니아타와 샤키라 베이커가 최다 트라이 득점 공동 1위를 기록했다.
2014년 8월
주요 사건2014년 8월: 이라크의 신자르에서 야지디족에 대한 ISIL의 대량 학살이 발생하였다.
2014년 8월: 미주리 주 퍼거슨에서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이 발생하였다.
2014년 8월: 제2차 가자 전쟁이 지속되었다.
2014년 8월: 유럽에서 에볼라의 첫 번째 사례가 보고되었다.
2014년 8월: 로제타 우주선이 67P/추류모프-게라시멘코 혜성에 도달하였다.
2014년 8월: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조코 위도도가 승리하였다.

2. 정치


  • 레소토에서 쿠데타가 발생했다.
  • 보코 하람이 이슬람 국가를 선포했다.[4]
  • 러시아가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을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에 통과시키면서 '구호를 명분으로 친러 반군을 지원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었다.[5]
  • 미국 국무장관 존 캐리의 중재로 압둘라흐 압둘라흐와 아스라프 가니가 2014년 아프가니스탄 대선의 재검표에 합의했다.[7]
  •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이라크 북부의 민간인 및 미국인들을 보호하는 정도의, 수니파 반군에 대한 부분적인 공습을 승인하였다.[20]
  • 이라크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 국가(IS)가 납치했던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처형했다며 동영상을 공개했다.[9]
  •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무기한 휴전에 합의했다.[1][2]

2. 1. 레소토 쿠데타

레소토에서 쿠데타가 발생했다.

2. 2. 이슬람 국가(IS) 관련

이라크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 국가(IS)가 납치했던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처형했다며 동영상을 공개했다.[9]

2. 3.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무기한 휴전에 합의했다.[1][2] 이스라엘은 국경을 넘는 터널 파괴와 로켓탄 공격 저지를 목적으로 2014년 7월 8일부터 가자 지구를 침공하여 민간인을 포함해 2천 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으나, 양측은 기한을 정하지 않은 휴전에 합의했다. 다만, 공항·항만을 포함한 봉쇄의 전면 해제, 정치범 석방 등 현안은 카이로에서의 향후 교섭으로 넘겨졌다.

2. 4. 우크라이나 사태

러시아가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을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에 통과시키면서 '구호를 명분으로 친러 반군을 지원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었다.[5]

2. 5. 기타 정치 관련 소식

3. 군사 충돌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무기한 휴전에 합의했다.[1][2]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미국인 여성을 납치하여 몸값으로 660만달러를 요구하고 텍사스 교도소에 수감 중인 테러리스트 아피아 시디키의 석방을 요구하였다.[3]

3. 1.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팔레스타인의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무기한 휴전에 합의했다.[1][2] 7월 8일부터 이스라엘은 국경을 넘는 터널 파괴와 로켓탄 공격 저지를 목적으로 가자 지구를 침공하여 민간인을 포함해 2천 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으나, 양측은 기한을 정하지 않은 휴전에 합의했다. 다만, 공항·항만을 포함한 봉쇄의 전면 해제, 정치범 석방 등 현안은 카이로에서의 향후 교섭으로 넘겨졌다.[1][2]

3. 2. 이슬람 국가 (IS)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인 여성을 납치하여 몸값으로 660만달러를 요구하고 텍사스 교도소에 수감 중인 테러리스트 아피아 시디키의 석방을 요구하였다.[3]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라크 북부의 민간인 및 미국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니파 반군에 대한 부분적인 공습을 승인하였다.[20] 이라크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는 납치했던 미국인 기자 제임스 폴리를 미국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처형했다며 동영상을 공개했다.[9]

4. 사회


  • 대한민국 경남지역에 집중호우로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고, 산사태, 지하철 운행 중단, 고리원전 2호기 운전 중단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부산지하철 침수와 창원 시내버스 침수 사고 등이 발생했다.[8]
  • 서울 지하철 9호선 공사장 근처 인도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 일본 히로시마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4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 한국인 사상자는 2명이었다.
  • 미국 미주리주에서 발생한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에 대해 백인들을 중심으로 브라운을 숨지게 한 윌슨 경관을 지지하는 맞불시위가 벌어졌다.[17]
  • 교황 프란치스코가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대한민국에서 출국하였다.
  •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발생한 10대 흑인 청년 피살 사건으로 소요 사태가 확산되자, 주 정부는 퍼거슨 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야간 통행 금지 조치를 내렸다.[18]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치료소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환자 일부가 탈출했다.[19]
  •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해 서아프리카의 라이베리아, 기니,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에서 사흘 동안 58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총 826명이 되었다.[22]
  • 미국 오하이오주에서는 주요 식수원인 이리호의 정수 시설에서 허용치의 10배가 넘는 독성 물질 마이크로시스틴이 발견되어 식수 공급이 중단되었다.[23]

4. 1. 대한민국 관련


  • 경남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려,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와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고립, 산사태, 지하철 운행 중단, 고리원전 2호기 운전 중단 등 피해가 속출했다.
  • 부산지하철 1, 2, 4호선 일부 구간이 집중호우로 침수되어 운행 중단 사태가 벌어졌으며, 동해남부선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부산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또 창원에서는 불어난 물에 마을버스가 떠내려가 하천에 가라앉으면서 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었다.
  •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해 광화문에서 40일째 단식하던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결국 오전 119구급차에 실려 서울특별시립동부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서울 교대역 인근 도로가 약 1m 함몰되어 지나가던 승합차의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서울 지하철 9호선 공사장 인근의 인도에서도 싱크홀이 발생하였다.
  • 폭우로 경상북도 영천의 괴연저수지 둑이 붕괴되어 주민들이 대피하였다. 3개월 전부터 인근 주민이 둑 보수를 요청했었다는 점에서 인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8]
  • 국토교통부가 광역버스 입석금지 조치를 25일자로 일시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 경주에서 최근 완공된 방사능폐기물처리장 지하에 지진단층이 발견되었다.[12]
  • 교황 프란치스코가 4박 5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대한민국에서 출국하였다.
  •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 교황 프란치스코가 4박 5일의 일정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4. 2. 국제 사회 관련

교황 프란치스코의 조카 일가족이 아르헨티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조카는 중상을 입고 조카의 부인과 두 아들은 사망하였다.[13]

라이베리아에서 집단 탈출했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환자 17명이 스스로 다시 돌아왔다.[14][15]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이 일어난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 시 인근에서 경찰 총격으로 20대 흑인 청년이 또 사망하였다.[16]

미국 미주리 주의 마이클 브라운 총격 사건에 대해 백인들을 중심으로 브라운을 숨지게 한 윌슨 경관을 지지하는 맞불시위가 벌어졌다.[17]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10대 흑인 청년의 경찰에 의한 피살 사건으로 일어난 소요 사태가 확산되어, 주 정부는 퍼거슨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야간 통행 금지 조치를 내렸다.[18]

라이베리아 에볼라 치료소를 괴한이 습격해 환자 중 일부가 탈출하였다.[19]

이란 테헤란 메흐라바드 국제공항에서 세파한 항공 5915편이 추락하여 38명이 사망했다.

5. 경제

Bank of America영어가 주택 융자 담보 증권의 부실 판매와 관련하여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을 지불하게 되었다. 벌금은 166.5억달러(약 17조원)에 달한다.[1]

5. 1. 일본 경제

내년도 개산 요구가 각 성청으로부터 나왔으며, 총액은 올해보다 6% 증가하여 처음으로 100조 엔을 넘었다. 이 중 정책 경비가 약 3/4, 국채 비용이 1/4이다. 고령화 진전에 따른 의료 등 사회 보장비 (32조 엔)의 확대가 현저하며, 그 외 지방 창생 등의 중점 시책에 배분되는 '특별 틀'(4조 엔)은 상한에 가까운 요구가 나왔다.

6. 과학 및 기술

IBM이 뇌의 신경망을 모방한 새로운 컴퓨터 칩을 발표하고, 농업생물자원연구소 연구팀은 거미줄 유전자를 이용해 덜 끊어지는 생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과, 조류의 소형화가 쥐라기부터 5천만 년에 걸쳐 진행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1]

6. 1. 컴퓨터 과학

IBM은 뉴런과 시냅스로 구성된 뇌의 신경망을 모방하여, 기존의 폰 노이만 구조와는 전혀 다른 아키텍처를 가진 새로운 컴퓨터 칩을 발표했다. IBM은 기존 제조 기술의 연장으로 실현된 차원 높은 절전력성, 병렬 분산 처리 능력, 학습 능력은 전산학 상의 브레이크스루가 될 수 있다고 했다.

6. 2. 생명 과학

농업생물자원연구소 연구팀은 무당거미의 유전자를 누에에 삽입하여 기존보다 1.5배 덜 끊어지는 생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거미줄은 강철에 버금가는 강도로 알려져 있지만, 거미는 동족 포식을 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어렵다. 기존의 직조기로도 가공이 가능하며, 소방관의 의류나 수술용 봉합사 등으로의 응용이 기대된다.

호주 애들레이드 대 등의 연구팀은 수각류에서 초기 조류에 이르는 다수의 화석에 대해 통계 비교를 실시한 결과, 조류의 소형화는 수목 생활 시작보다 훨씬 이전인 쥐라기 (2억 년 전)부터 5천만 년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이전에는 조류가 공룡으로부터 진화하면서 급격한 소형화를 이뤘다고 여겨졌다.[1]

7. 문화


  • 대한민국에서 영화 명량의 국내 관객수가 1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 일본 산리오의 헬로 키티가 고양이가 아닌 영국 소녀라는 설정이 미국에서의 전람회 기획에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헬로 키티는 만화의 의인화 캐릭터로, 두 발 보행을 하고 애완동물을 기르는 등 인간과 유사한 특징을 지닌다. 이 소식에 팬들은 충격을 받았으며, 스누피의 공식 트위터는 "스누피는 분명히 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1]
  • 일본 아사히 신문은 1980-90년대 종군 위안부 보도와 관련하여, 요시다 세이지가 증언한 제주도에서의 강제 연행에 대한 오보를 인정하고 기사를 취소했다. 또한, 위안부와 여자 정신대의 혼동에 대해서도 당시 연구 미비 상황을 언급하며 오용을 인정했다.[2]
  • 일본 사이메이 천황이 정비하고 덴무 천황이 개수한 아스카쿄 원지에서 7세기 말 수상 무대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되었다. 남지(南池) 중도(中島) 주변에서 발견된 약 100개의 주공(柱孔) 흔적을 통해, 35m×17m 크기의 테라스 형태 수상 무대가 존재했고, 인접한 궁전의 황족 등이 의식이나 연회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3]

7. 1. 대한민국

영화 명량의 국내 관객수가 1500만 명을 돌파했다.

7. 2. 일본


  • 산리오의 헬로 키티가 고양이가 아닌 영국 소녀라는 설정이 미국에서의 전람회 기획에서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헬로 키티는 만화의 의인화 캐릭터로, 두 발 보행을 하고 애완동물을 기르는 등 인간과 유사한 특징을 지닌다. 이 소식에 팬들은 충격을 받았으며, 스누피의 공식 트위터는 "스누피는 분명히 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1]
  • 아사히 신문은 1980-90년대 종군 위안부 보도와 관련하여, 요시다 세이지가 증언한 제주도에서의 강제 연행에 대한 오보를 인정하고 기사를 취소했다. 또한, 위안부와 여자 정신대의 혼동에 대해서도 당시 연구 미비 상황을 언급하며 오용을 인정했다.[2]
  • 사이메이 천황이 정비하고 덴무 천황이 개수한 아스카쿄 원지에서 7세기 말 수상 무대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되었다. 남지(南池) 중도(中島) 주변에서 발견된 약 100개의 주공(柱孔) 흔적을 통해, 35m×17m 크기의 테라스 형태 수상 무대가 존재했고, 인접한 궁전의 황족 등이 의식이나 연회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3]

7. 3. 스포츠

아카시 토카로 구장에서 열린 전국 고교 연식 야구 대회 준결승전 (중쿄 vs 스토쿠)은 양 팀 모두 무득점인 채 4일째 재재서스펜디드 게임에 돌입, 연장 50회에서 중쿄가 간신히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했다.[1] 중쿄는 직후 결승전에서 미우라 가쿠엔을 꺾고 우승했다.[1] 선수들의 선전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한편, 대회 운영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1]

8. 자연재해

대한민국에서는 경남지역 집중호우로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고, 서울 지하철 9호선 공사장 인근 인도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영천 괴연저수지 둑이 붕괴되어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다.[8]

일본 히로시마시에서는 산사태로 46명이 사망·실종되었고, 한국인 사상자는 2명이었다.

중국 서남부 윈난성에서는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24]

8. 1. 대한민국

경남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려 부산과 경상남도 지역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와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고립, 산사태, 지하철 운행 중단, 고리원전 2호기 운전 중단 등 피해가 속출했다.

부산지하철 1, 2, 4 호선 일부 구간이 집중호우로 침수되어 운행 중단 사태가 벌어졌으며, 동해남부선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부산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창원에서는 불어난 물에 마을버스가 떠내려가 하천에 가라앉으면서 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었다.

폭우로 경상북도 영천의 괴연저수지 둑이 붕괴되어 주민들이 대피하였다. 3개월 전부터 인근 주민이 둑 보수를 요청했었다는 점에서 인재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8]

8. 2. 중국

중국 서남부 윈난성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400명 가까이 사망하고 2천 명 가까이 부상당했다.[24]

9. 교통

2014년 8월, 일본 법무성 출입국관리국은 나리타 국제공항과 도쿄 국제공항에서 안면 인식 시스템을 이용한 출입국 심사 실험을 시작했다. 이는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여 방일 외국인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같은 달, 2014년 8월 하순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부산 도시철도 1, 2, 4호선 일부 구간이 침수되고, 동해남부선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1]

9. 1. 항공 교통

일본 법무성 출입국관리국은 나리타 국제공항과 도쿄 국제공항에서 안면 인식 시스템을 사용한 출입국 심사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 이는 여행자의 얼굴을 그 자리에서 촬영하여 여권의 IC 칩에 저장된 사진과 대조하여 심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방일 외국인의 증가가 예상되는 도쿄 올림픽을 목표로 4년 후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9. 2. 철도 교통

2014년 8월 하순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부산 도시철도 1, 2, 4호선 일부 구간이 침수되어 운행이 중단되었다.[1] 동해남부선에서도 산사태가 발생해 부산진역에서 태화강역까지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1]

10. 보건

세계보건기구(WHO)가 서아프리카 국가들에서 확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국제 공공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21] 라이베리아, 기니, 시에라리온,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로 사흘 동안 58명이 추가로 숨지며, 에볼라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총 826명이 되었다.[22] 한편, 라이베리아 에볼라 치료소를 습격한 괴한 때문에 환자 중 일부가 탈출하기도 했다.[19]

참조

[1] 뉴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기한 휴전…유혈 사태 일단락 http://news.jtbc.joi[...] JTBC 뉴스
[2] 뉴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기한 휴전 합의 http://www.huffingto[...] 허핑턴포스트
[3] 뉴스 "IS, 젊은 미국인 여성 시리아서 납치…몸값 67억원 요구" http://vip.mk.co.kr/[...] 허핑턴포스트
[4] 뉴스 http://www.bbc.com/n[...]
[5] 뉴스 러시아 구호차량, 우크라이나 동의 없이 진입…침공 우려 http://news.jtbc.joi[...] JTBC 뉴스 2014-08-24
[6] 뉴스 "그들은 스파이다" 하마스, 이스라엘 협력자 18명 처형 http://news.jtbc.joi[...] JTBC 뉴스 2014-08-24
[7] 뉴스 http://www.bbc.com/n[...]
[8] 뉴스 괴연저수지 둑 붕괴 예견됐다…육안검사후 조치 안 해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014-08-21
[9] 뉴스 http://news.jtbc.joi[...]
[10] 뉴스 http://news.jtbc.joi[...]
[11] 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기지 부실판매에 17.4조 벌금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4-08-24
[12] 뉴스 "경주방폐장 아래 지진단층 관통"…위험성 경고 http://news.jtbc.joi[...] JTBC 뉴스 2014-08-21
[13] 뉴스 http://news.jtbc.joi[...]
[14] 뉴스 http://news.jtbc.joi[...]
[15] 뉴스 http://www.yonhapnew[...]
[16] 뉴스 http://news.jtbc.joi[...]
[17] 뉴스 http://w3.sbs.co.kr/[...]
[18] 뉴스 http://news.jtbc.joi[...]
[19] 뉴스 라이베리아 에볼라 치료소 습격…환자 집단 탈출 http://w3.sbs.co.kr/[...] SBS 2014-08-18
[20] 뉴스 http://news.jtbc.joi[...]
[21] 뉴스 http://news.jtbc.joi[...]
[22] 뉴스 http://news.jtbc.joi[...]
[23] 뉴스 http://news.jtbc.joi[...]
[24] 뉴스 http://news.jtbc.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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